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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친문의 역습...전대 룰 갈등 폭발 / YTN

2022-07-05 1 Dailymotion

■ 진행 : 오동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훈 정치평론가 /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먼저 민주당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왜냐하면 어제 또 국민의힘을 짚어봤기 때문에. 민주당은 일단 지금 전대 룰을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됐습니다. 여기서 복잡합니다. 몇 퍼센트, 몇 퍼센트를 줘서 경선에 올라가고. <br /> <br />한번 경선에 컷 되면... 쉽게 말하면 대표가 되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나오니까 이중에서 사람들을 어느 정도는 걸러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. 여기에서 경선 룰을 가지고 지금 말이 많은 거예요. 그런데 지금 이것을 그냥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이거 계파 갈등이다 이렇게 보는 거잖아요. <br /> <br />[최진봉] <br />그렇게 보는 부분이 있죠. 일단 두 가지 경선, 예비경선, 본경선이 있는데 본경선 문제는 문제가 이것어요. 본경선 문제는 해결됐습니다. 그런데 문제는 예비경선, 컷오프를 시키는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후보 컷오프의 기준을 만드는 과정이 논란이 된 거예요. 원래 전준위,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는 원래 이게 어떻게 되어 있었느냐면 중앙위원이 100% 컷오프를 하도록 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중앙위원이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 다 모인 거죠. <br /> <br />[최진봉] <br />시도지사들, 민주당 출신 이런 분들이 다 모여 있는 것인데 거기서 하게 돼 있어요, 현행이. 그걸 전당준비위원회에서는 국민여론을 반영하자. 왜냐하면 중앙위원이라고 하는 게 오랫동안 당에서 일했던 분들이라 아무래도 당의 계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런 부분들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일반여론조사를 집어넣자. <br /> <br />그래서 전준위에서 그런 안을 만들어서 올린 거예요. 그런데 비대위에서 그걸 바꿔버렸어요, 다시. 원래대로 중앙위원 100% 현행대로 하겠다고 얘기했고 또 하나 논란이 되는 게 최고위원의 선출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대표하고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선출하는데 1인 2표제가 현행이에요. 그런데 그걸 1인 2표제는 하되 하나의 표는 권역별 투표를 해라. <br /> <br /> <br />무조건 자기가 속해있는 권역에 가는 거예요. <br /> <br />[최진봉] <br />그렇죠. 그 권역에 나온 후보에 한해서만 투표를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. <br /> <br /> <br />그렇게 해야 많이 못 나온 데가 된다는 거죠. <br /> <br />[최진봉] <br />그렇죠. 예를 들면 4개 권역으로 나누었거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0522380325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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